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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IT가 만나…새로운 금융시대 열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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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컴소프트 작성일15-12-04 16:29 조회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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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IT가 만나…새로운 금융시대 열리나 웰스매니지먼트 핀테크,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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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IT의 결합이 대세가 되고 있다. 2015년의 주요 화두 중 하나로 ‘핀테크(fintech)’가 손꼽히고 있다. 은행 중에는 독자적으로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는 곳도 있고, 유망 핀테크 기업이나 인터넷 전문은행과 제휴하거나 인수를 추진하기도 하며, 아예 IT업체가 은행의 서비스를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민간은행을 설립하기도 한다.

2014년 11월 11일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인 ‘뱅크월렛카카오’를 발표했다. 뱅크월렛카카오를 이용하면 계좌번호 없이도 카카오톡 친구에게 간편하게 송금하고, 모바일로 현금카드 결제하는 등을 할 수 있다.

2012년 미국 금융그룹 캐피털 원은 네덜란드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ING 다이렉트를 인수해 온라인으로만 영업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독일의 피도르은행은 온라인 은행으로 자체 홈페이지와 온라인 매체(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구글 등) 등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는 물품대금결제 솔루션으로 서비스 알리페이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대출, 투자, 보험, 은행 등으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에서 ‘핀테크(fintech)’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테크(technique)의 합성어로, 기존의 점포 중심의 전통적 금융서비스에서 벗어나 인터넷, 모바일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는 송금, 결제, 자산관리, 펀딩 등의 금융서비스를 총칭한다.



핀테크의 성장 그리고 확장




그동안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은 오프라인 점포를 기반으로 보안 시스템, 고객 상담, 제도권 기관들과의 데이터베이스 연계에 기반한 신용 평가 등으로 금융서비스에 필수인 접근성, 보안성,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업체들이 주도해왔다.

하지만 핀테크 기업들은 스마트폰 위주의 모바일 단말기에 기반한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무관리와 신용 리스크 평가 등으로 기존 금융기관보다 낮은 비용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결제 서비스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근성과 기술적인 이점으로 편의성, 보안성을 갖췄다. 굳이 기존 금융기관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플랫폼만 갖춘다면 비금융기업도 진출할 수 있다.

핀테크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은 스마트폰 이용자 수의 급격한 증가와 관련이 깊다. 문병순•허지성 LG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으로 결제서비스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또 다른 금융 서비스들을 모바일로 이용하는 것에도 거부감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되면서 핀테크 업체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해외에서는 핀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서 증가했다. 액센추어에 따르면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액은 2008년의 9.3억 달러에서 2013년에는 29.7억 달러로 그 규모가 증가했다. 지급결제, 예금, 대출 영역 외에도 투자서비스, 자산관리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




그런데 IT 인프라와 IT 제조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우리나라인데 세계 핀테크 100대 기업 가운데 우리 기업은 단 한 개도 없다. 문병순•허지성 LG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공인인증서 규제, 대면 확인의무, 과도한 개인정보보호 규제 등으로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2014년 들어 공인인증서 의무화를 폐지 등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되고, 인터넷 전문은행의 필요성이 다시 논의되며, 다음카카오의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를 필두로 다양한 업체에서 핀테크 산업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최근엔 규제 완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 핀테크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4년 동아스마트금융박람회’ 축사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부도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IT와 금융의 융합을 저해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분야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핀테크가 자리를 잡으려면 보안사고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신뢰’다.



유선미 기자

참고 자료
국내외 핀테크(fintech) 동향과 전망, 이기송,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규제많은 미국이 핀테크를 선도하는 이유, 문병순•허지성, LG경제연구소



발행2015년 1월호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17&contents_id=7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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